월드스타 커플? 전지현-비 열애설

'전지현 열애설' 비 측 "본인 확인뒤 공식입장 밝힐것"

길혜성 기자  |  2010.06.10 11:40
비(왼쪽)과 전지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톱스타 비(28ㆍ본명 정지훈)과 배우 전지현(29)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비 측이 "본인에게 확인 뒤 곧 공식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 고위 관계자는 한 매체가 비와 전지현이 1년째 열애중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10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오늘 오전 보도를 접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 비 본인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는 중"이라며 "비에게 이번 사안에 대한 사실 여부를 확인한 뒤, 곧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 관계자는 "해당 매체의 열애보도와 관련, 둘이 같이 있는 사진이 없는 게 의아하긴 하다"고 덧붙였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2. 2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3. 3"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4. 4'미쳤다' 이강인 또 '역대급 능력' 찾았다! 확실한 주전각, 평점 무려 9.04 '사실상 만점'... 가짜 9번→3호골 '쾅'
  5. 5'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6. 6'설마 황희찬도' 울버햄튼 바이러스 확인! "이미 감염된 선수도 있어" 감독 절망... 하필 다음 상대는 리버풀
  7. 7'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8. 8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9. 9'한화는 왜' 2순위 신인에 '5억원' 계약 맺었나... 문동주-김서현 키운 자신감에 답이 있다
  10. 10'7G 타율 0.643' 미쳐버린 오타니, 이젠 '트리플크라운-200안타' 도전... 'GOAT에게 불가능은 없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