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두(본명 이현경)가 남자친구이자 월드컵 국가대표인 김정우(28·광주 상무)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에 나섰다.
이연두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 배경음악을 월드컵 응원가 7곡으로 꾸몄다. 2AM의 '넘버원(No.1)'을 비롯해 이승기의 '스마일 보이(Smile Boy)', HAM의 '우리는 하나', 빅뱅의 '승리의 함성', 카라의 '위아 위드 유(We're With you)', 노브레인의 '대한의 전사들이여', 김장훈-싸이의 '다시 한 번 대한민국' 등이다.
이연두는 또 김정우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듯 치어리더의 그림의 배경화면으로 미니홈피를 장식, 월드컵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에 이연두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김정우 선수랑 예쁜 사랑했으면 좋겠다" 등의 말로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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