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걸 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지난 5월 17일에 맞은 데뷔 1주년을 기념해 팬들이 보낸 선물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10일 오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팬들이 보낸 선물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장난스레 "뒤늦게 도착한 1주년 선물 한바구니 지각생들"이라며 "팬 분들이 주시는 편지나 선물들은 다 소중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 중 하나는 우리의 사진이나 자료를 모아서 만들어 주시는 사진 앨범이나 재밌는 책들이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날 또 다른 멤버 민지는 "춤 연습 마치고 집으로 왔더니 불이 꺼져 있다"며 "어디로 다들 갔나 했더니 사무실..이런 연습장이들"이라며 애교 섞인 푸념을 늘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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