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형제들'에서 여성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멤버는?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뜨거운 형제들' 출연자들이 여심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대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여자의 마음을 알기 위한 깜짝 상황극과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10대부터 50대까지 총 100명으로 이루어진 여심 판정단이 '가장 여심을 잘 아는 형제'와 '가장 여심을 모르는 형제'를 뽑는다.
'오랜만의 휴가에 여행을 계획하는 아내 편을 들 것인가, 된장 담그자는 엄마 편을 들 것인가'라는 황당 상황에 처한 한상진. 그는 숨겨왔던 수다 본능으로 고부갈등 해결에 도전한다.
탁재훈은 '10년 사귄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하라'는 상황 속에 나쁜 남자로 변신, 오히려 여심판정단의 마음이 움직인다.
'힙합청년' 싸이먼디는 10대부터 50대까지 여성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 트로트에 도전한다.
막내 이기광은 여심을 사로잡기 위한 장기로 섹시댄스를 선보여 스튜디오는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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