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티아라와 나이잊은 열띤 응원 '눈길'

김지연 기자  |  2010.06.13 16:27

배우 김수로가 걸그룹 티아라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붉은 악마'로 깜짝 변신, 나이를 잊은 열띤 응원을 벌였다. 이들은 축구선수 유상철,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교생실습'(이하 '고사2') 출연진과 12일 오후 경기도 한 펜션에 모여 한국 대 그리스 전을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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