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꽃중년' 요아힘 뢰브 감독이 화제로 떠올랐다.
14일 새벽 3시30분 펼쳐진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예선 호주와 첫 경기를 가진 독일은 4:0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 경기에서 선수들의 활약보다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아 끈 것은 바로 뢰브 감독의 수려한 외모였다.
신장 181cm에 75kg의 체격의 뢰브 감독은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독일의 톰 크루즈로 통할 정도로 유명한 인물이다.
네티즌들은 "축구장에서 영화촬영 하는 줄 알았다", "경기 보랴, 감독 보랴.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축구감독인데 모델느낌이 난다"며 뢰브 감독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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