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 오늘(16일) '볼륨을 높여요' 1일 DJ 출격

임창수 기자  |  2010.06.16 08:36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멤버 정엽이 16일 KBS 라디오 쿨 FM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 일일 DJ로 나선다.

16일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소속사 산타뮤직에 따르면 정엽은 월드컵 응원차 남아공으로 떠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를 대신해 16일 KBS 쿨 FM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한다.

오늘 정엽이 담당하는 수요일 코너는 '공감토크, 나만그런가요'로 진행되며, 부활의 정동하, 시크릿의 송지은, 전효성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정엽은 소속사를 통해 "오늘은 저의 시간이니만큼, 편안하게 제 방에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분위기로 만들고 싶다"며 "생방송이라 부담도 되지만 더 재미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KBS 쿨 FM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는 남아공으로 떠난 나르샤를 대신해 다양한 일일 DJ를 초대했다.

지난 11일 송중기-f(x)를 시작으로 12일 아이유, 13일 데니안-정정아, 14일 박지선-2AM 슬옹, 15일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엠블랙 이준이 일일 DJ로 방송을 진행했으며, 오는 17일에는 일락-유도희가 일일 DJ를 맡을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2. 2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3. 3"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4. 4'미쳤다' 이강인 또 '역대급 능력' 찾았다! 확실한 주전각, 평점 무려 9.04 '사실상 만점'... 가짜 9번→3호골 '쾅'
  5. 5'설마 황희찬도' 울버햄튼 바이러스 확인! "이미 감염된 선수도 있어" 감독 절망... 하필 다음 상대는 리버풀
  6. 6'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7. 7'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8. 8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9. 9'한화는 왜' 2순위 신인에 '5억원' 계약 맺었나... 문동주-김서현 키운 자신감에 답이 있다
  10. 10'7G 타율 0.643' 미쳐버린 오타니, 이젠 '트리플크라운-200안타' 도전... 'GOAT에게 불가능은 없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