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 월드컵 악영향은 없다..12.5%

전형화 기자  |  2010.06.17 07:05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이 SBS의 월드컵 독점 중계에도 불구하고 평균 시청률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12.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16.7%보다는 하락한 기록이다. 하지만 이날은 김연아와 비의 출연으로 시청률이 크게 올랐던 터였다.

윤정희와 f(x)가 출연한 16일 '황금어장'은 평소 이 프로그램의 평균 시청률을 유지했다. 동시간대 SBS에서 남아공 월드컵 스위스 대 스페인 경기가 중계됐지만 큰 영향은 받지 않은 것이다.

남아공 월드컵 스위스 대 스페인 경기는 14.5%를, 앞서 중계된 온두라스 대 칠레 경기는 9.4%를 기록했다.


베스트클릭

  1. 1아프리카 BJ, 놀라운 'H컵' 파격 노출 의상 '치명적 매력'
  2. 2함소원, '이혼' 1년 전 죽을 뻔했다.."방송 끊긴 후 유산"
  3. 3'그알 편파 피해' 피프티 피프티, 결국 '인기가요' 보이콧
  4. 4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5. 5"변했다" 장동건, 사생활 논란 이후..'보통의 가족'으로 해소한 목마름 [★FULL인터뷰]
  6. 6'와' 마침내 오타니 또 신기록 해냈다! 폭풍같은 57도루 성공, '동경하는 日 레전드' 이치로 넘어섰다
  7. 7"우승하겠다"던 류현진 1군 말소, '팀 최다승-최다이닝'에도 가을야구 무산... 신구장서 일 낸다
  8. 8"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9. 9이강인 안티 프랑스 언론도 '3호골' 극찬 보냈다 "다음 아스널전도 옵션"... PSG 사령탑 대만족
  10. 10'충격' 토트넘, 손흥민에게 이토록 무례할 수가! 전설급 대우는 어디에... 단순 1년 재계약 고려 중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