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진이 17일 국가대표팀의 대 아르헨티나전 선전을 기원하며 붉은 악마들과 거리 응원에 나선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멤버들과 남아공 현지에서 그리스전 응원에 나섰던 이정진은 개인 스케줄 때문에 지난 16일 귀국했다.
이에 이정진은 아쉬움을 달래고자 길거리 응원을 자처하고 나섰다.
이정진은 시민들과의 거리 응원을 함께하며 그리스전 승리의 감동을 이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정진은 "남아공에서 한국을 응원하면서 느꼈던 자부심과 애국심을 잊을 수 없다"며 "시민들과의 거리 응원은 또 한 번의 감동의 시간이 될 것 같다"고 승리에 대한 바람과 길거리 응원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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