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18일 오후 5시50분 입국

김지연 기자  |  2010.06.17 15:46
남자 아이돌그룹 2PM의 전 멤버이자 리더였던 재범(23)의 9개월 만에 전격 방한한다.

17일 미국 영화 '하이프네이션'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재범이 18일 오후 5시50분 인천공항 F게이트를 통해 전격 입국한다"고 밝혔다.

재범은 오는 21일부터 한국에서 영화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에 이날 전격 입국하게 됐다. 앞서 재범은 연습생 시절 때 쓴 한국 비하성 글이 논란에 휩싸이며, 지난해 9월 가족이 있는 미국 시애틀로 떠났다.

한편 재범은 15일 미국 가수 B.O.B과 함께 부른 'Nothin' On You'를 국내 온라인상에서 공개, 요즘 인기몰이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