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그룹 SG워너비의 김진호가 18일 한국 입국을 앞둔 2PM의 전 멤버 재범을 향해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김진호는 17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직접 재범에게 "또 다른 성장통.. 다시 잡은 절실함 놓치지 말고 보란듯이 보여줘"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재범은 18일 오후 5시 50분 인천공항 F게이트를 통해 전격 입국한다.
재범은 오는 21일부터 한국에서 영화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에 이날 전격 입국하게 됐다. 앞서 재범은 연습생 시절 때 쓴 한국 비하성 글이 논란에 휩싸이며, 지난해 9월 가족이 있는 미국 시애틀로 떠났다.
한편 재범은 15일 미국 가수 B.O.B과 함께 부른 'Nothin' On You'를 국내 온라인상에서 공개, 요즘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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