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등신 9인 미녀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한국 팀의 대 아르헨티나 전 승리를 열렬히 기원했다.
오는 7월 말 데뷔를 앞둔 나인뮤지스는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경기장에서 열릴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예선 한국 대 아르헨티나 경기를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소속사 스타제국 사옥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본다.
경기 시작 직전인 이날 오후 8시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붉은 상의를 입고 한국 팀 응원을 준비했다.
나인뮤지스는 "한국 팀이 꼭 이기길 바라며 그렇게 될 것"이라며 "한국 팀의 주장인 박지성 선수가 골을 넣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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