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의 하주연과 김은정이 태극전사들의 승리를 기원했다.
쥬얼리의 하주연과 김은정은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경기장에서 열릴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예선 한국 대 아르헨티나 경기를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소속사 스타제국 사옥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본다.
경기 시작 직전인 이날 오후 8시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하주연은 "한국 팀이 2 대 1"로 이길 것"이라며 "박지성 선수가 골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정은 "기성용 선수의 골로 한국 팀이 1 대 0으로 이길 것"이라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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