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가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예선 2차전 아르헨티나와 경기에서 자책골을 넣은 박주영25, (AS로마)선수를 위로하고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하하는 17일 오후 아르헨티나 전 전반전이 끝난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응원하고 기도하고 소리 질러요"라며 "하나가되어! 기도합시다!"라고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염원했다.
이어 "주영아! 괜찮아, 죽지않아! 대한민국!"이라고 전반전 초반 자책골을 기록한 박주영 선수를 응원했다.
한편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이날 오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에서 열리고 있는 조별예선 2차전 아르헨티나와 경기에서 전반 박주영의 자책골에 이어 이과인에게 추가골을 내고 2대 0으로 뒤졌다. 한국 팀은 전반 종료직전 이청용 선수의 통쾌한 추격골로 2대 1로 전반전을 마쳤다. 현재는 후반전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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