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황정음이 17일 한국 대 아르헨티나 전 응원전 도우미로 나섰다.
황정음은 1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 점에서 열린 '인스탁스와 함께! 황정음과 함께! 2010 남아공 응원전!'의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진행된 '인스탁스와 함께! 황정음과 함께! 2010 남아공 응원전!'은 황정음이 모델로 활동 중인 한국후지필름의 즉석카메라 브랜드 인스탁스 고객들과 함께 진행된 응원 이벤트다.
응원전에 참석한 200여 명의 인스탁스 고객들은 생생한 3D 화면의 경기를 즐기며, 한국 축구대표팀을 열렬히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박성호가 사회를 맡아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응원을 이끌었으며, '황정음 사인 카메라'를 증정하는 경품행사와 황정음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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