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서가 하반기 안방 기대작 '도망자'(극본 천성일 연출 곽정환)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22일 윤진서 소속사측은 "최고의 연출진과 작가가 만나 작업하게 될 완성도 높은 작품에 출연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윤진서는 소속사를 통해 "신선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윤진서는 섹시함과 동시에 순수한 매력을 지닌 여배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통해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연출자 곽정환PD는 "좌충우돌 엉뚱발랄한 윤형사역에 변화무쌍한 매력을 발산하는 윤진서가 제격이라고 생각했다"고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윤진서는 '도망자'에서 비와 이나영을 뒤쫓는 '윤형사'를 연기한다.
이 드라마는 서울, 부산, 도쿄, 오사카, 요코하마, 상하이, 북경, 마카오, 홍콩 등 아시아 각 도시에서 펼쳐질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을 담을 예정이다. 9월 KBS 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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