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춤 시리즈가 '가장 배워보고 싶은 춤 1위'로 꼽혔다.
22일 케이블 채널 엠넷은 '와이드'의 화요코너 '랭킹데이'를 통해 "몸치라도 괜찮아. 꼭 배워보고 싶은 춤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23위까지 선정했다.
한편 순위에는 가수 뿐 아니라 배우 및 스포츠 선수 등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피겨 퀸 김연아는 깜찍한 몸동작으로 '씽씽 댄스'를 히트시켰으며 김태희, 신세경은 CF에서 댄스에 도전해 이미지 변신에 활용했다. 이민호 역시 화려하진 않지만 친근감 있는 몸동작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스타들의 배워보고 싶은 춤을 확인할 수 있는 엠넷 '와이드' 는 22일 오후 8시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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