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가 상반기 광고계 최고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씨스타가 삼성전자 옙(YEPP)의 전속 모델에 이어 EA 모바일 코리아 크로노스 소드(Chronos Sword)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데뷔한지 불과 3주 밖에 안 된 신인그룹에게 국내외 최고의 브랜드들이 러브콜을 보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 씨스타는 데뷔 전부터 후부(FUBU), 슈에므라 등과 화보가 큰 주목을 받으면서 광고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EA 모바일 관계자는 24일 씨스타 측을 통해 "크로노스 소드의 주 타깃 층과 매칭될 뿐 아니라, 실력과 스타일을 겸비한 그룹인 씨스타가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판단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영입 배경을 밝혔다.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많은 관심 덕분에 의류, 음료, 화장품, 통신 등 분야에서 CF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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