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이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라디오를 진행했다.
안선영은 지난 23일 자신이 진행하는 SBS 러브 FM '안선영의 라디오가 좋다'에 웨딩드레스를 곱게 차려입고 등장했다.
이는 안선영이 22일 방송에서 "이번에 우리나가 16강 진출하면 내일 웨딩드레스를 입고 진행 하겠다"며 청취자들에게 약속한 공약을 지킨 것.
한편 웨딩드레스 차림의 안선영의 모습을 본 청취자들은 "하얀 웨딩드레스가 너무 잘 어울린다", "지금 시집가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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