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기가 김구라 특유의 '씁쓸한 표정'의 비밀을 밝혀 눈길을 끈다.
조형기는 25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동 DMS에서 열린 케이블 tvN '신의 밥상'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김구라씨가 씁쓸한 표정으로 유명한데 체질 탓"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3일 첫 방송한 '신의 밥상'은 최첨단 과학 기술을 동원, 스타의 몸에 맞는 1대 1 맞춤 엔젤 푸드를 제공하는 미래형 맞춤 영양 프로젝트다. 스타의 생활 속 숨겨진 식습관을 조사해, 가족의 마음으로 스타를 위해 따뜻한 영양 진단을 프로그램으로, CJ미디어와 서울대 유전자연구소, 농림수산식품부가 1년 넘게 기획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신동엽이 메인 MC로 진행을 맡았으며, 조형기와 김영철, 조향기, 청림, 김정민이 '밥상도우미'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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