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이 월드컵 대표팀에게 감사를 전했다.
박경림은 27일 오전 1시 40분께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비록 졌지만 우리선수들 정말 잘했습니다. 참 많이 자랑스럽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덕분에 6월 한 달이 너무 행복했습니다"라며 태극전사에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한국 월드컵 대표팀은 지난 26일 밤 11시부터 남아공 넬슨만델라베이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16강전을 펼쳐 1대 2로 패해, 8강 진출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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