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지창욱과 뮤비 두번째 호흡

전소영 기자  |  2010.06.28 11:27
사진제공=굿펠라스 엔터테인먼트

지연이 영화 '고사2'에 이어 탤런트 지창욱과 3인조 신인그룹 영건의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춘다.

영건의 소속사인 굿펠라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신인그룹 영건의 '너를 보내줘야 한다' 뮤직비디오에서 사랑하지만 헤어져야 하는 연인들의 애절함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연과 지창욱은 춥고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두통과 감기 몸살 증상 속에서도 10시간 넘게 비를 맞으며 촬영에 매진하는 투혼을 보였다.

영건의 뮤직비디오에는 여성 3인조 그룹 가비엔제이가 카메오로 출연한다.

'너를 보내줘야 한다' 뮤직비디오는 디지털싱글이 발매되는 다음달 8일 멜론, 엠넷, 싸이월드 등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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