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의 고소영이 오랜만에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28일 고소영의 한 측근에 따르면 고소영은 최근 절친한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함께 서울 강남의 도산공원을 거닐었다.
이 측근은 "제법 배도 나오고 해서 여배우로서는 공개하기 싫을 수도 있지만, 의사의 조언에 따라 자신과 태아를 위해 가벼운 운동은 하려고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 모습은 한 네티즌에 의해 공개됐다. 이 네티즌은 28일 한 포털사이트에 고소영의 사진과 함께 "이젠 제법 임신부 포스가 느껴지는데요? 배가 살짝 볼록한데도 너무 아름다운 고소영, 역시 연예인들은 임신을 해도 연예인이구나"라는 감탄의 글을 올렸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5월 2일 장동건과 결혼식을 올렸다. 출산 예정일은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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