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SS501의 리더 김현중이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격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나머지 네 멤버는 휴식을 취하며 거취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달 초 SS501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DSP미디어(이하 DSP)는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리더 김현중이 배용준 이나영 등이 소속된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하지만 네 멤버의 거취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로서 SS501의 해체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지난해 아시아 투어를 통해 아시아 전역에서 한국 대표 아이돌그룹으로 자리매김한 SS501에 대한 아시아 팬들의 안타까움은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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