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기·신동엽, 폐 질병 유전자 변이 발견

김겨울 기자  |  2010.06.30 10:05
조형기 신동엽ⓒ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조형기와 신동엽의 DNA 속에서 폐 질병 유전자 변이가 발견됐다.

조형기는 30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신의밥상'에 출연해 폐 관련 질환에 대해 꼼꼼히 체크했다. 그는 폐 관련 질병은 가족력이 있어 항상 걱정이었고, 이를 확인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조형기는 이어진 서울대 유전자 연구서 검사 결과, 폐 질환을 유발하는 7개 유전자 중에 변이 유전자가 있다는 놀라운 결과를 통보받았다.

뿐 아니라 담배를 피우고 있는 신동엽에게도 같은 결과가 나왔다. 이에 신동엽은 "이제는 정말 담배를 끊을 때가 온 것 같다"며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건강을 한층 챙겨야겠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조형기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이계인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베스트클릭

  1. 1LG 여신, 새빨간 섹시 비키니 '몸매 이 정도였어?'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1주 연속 1위
  3. 3어도어 측 "뉴진스, 민희진 없이 안된다고..방시혁 차별 직접 고백"
  4. 4하이브 측 "민희진 무속 경영, 연습생 탈락 사유도 '귀신 씌였다"
  5. 5하이브 측 "민희진, 측근에 '뉴진스 뒷바라지 힘들다' 말해" 주장
  6. 6방탄소년단 지민 참여 '분노의 질주10' OST 발매 1주년 기념 에디션 깜짝 공개
  7. 7이세희, ♥지현우 '신사' 커플 재회..'미녀와 순정남' 특별출연
  8. 8방탄소년단 뷔,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위
  9. 9송다은, 방탄소년단 지민과 열애설..의미심장 SNS [스타이슈]
  10. 10'아스널팬 도 넘은 비난에' 손흥민 "저도 사람이다" 사과... 얼굴 감싼 '빅찬스 미스' 떠올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