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기와 신동엽의 DNA 속에서 폐 질병 유전자 변이가 발견됐다.
조형기는 30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신의밥상'에 출연해 폐 관련 질환에 대해 꼼꼼히 체크했다. 그는 폐 관련 질병은 가족력이 있어 항상 걱정이었고, 이를 확인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조형기는 이어진 서울대 유전자 연구서 검사 결과, 폐 질환을 유발하는 7개 유전자 중에 변이 유전자가 있다는 놀라운 결과를 통보받았다.
뿐 아니라 담배를 피우고 있는 신동엽에게도 같은 결과가 나왔다. 이에 신동엽은 "이제는 정말 담배를 끊을 때가 온 것 같다"며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건강을 한층 챙겨야겠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조형기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이계인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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