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故박용하 비보에 "청천벽력같은 소리"

전소영 기자  |  2010.06.30 09:56
엄지원,고 박용하ⓒ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엄지원이 한류스타 박용하의 사망소식에 믿기지 않는다며 놀라움과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엄지원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게 무슨 청천벽력 같은 소린지 모르다"며 "믿어지지 않는다.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믿고 싶지가 않다"며 글을 올렸다.

한편 박용하의 시신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성모병원 영안실에 안치됐다. 박용하는 발견 당시 박용하는 목을 맨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택에 출동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

박용하의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로 장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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