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지난 6월 30일 사망한 고 박용하에 대해 최고의 연기자이자 뮤지션이었다면서 일본 공연 중 팬들과 고인을 위해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는 1일 오후 6시 30분 일본 나고야 제프홀에서 진행된 일본 투어 콘서트 중 '레이니즘' 오프닝 무대가 끝난 후 고 박용하를 추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는 "박용하씨는 최고의 연기자이고 최고의 뮤지션이었다"며 "같은 직업을 가진 입장에서 정말 애석하게 생각한다"면서 슬픔을 애써 참았다.
한편 비는 오는 7월 초 KBS 2TV '도망자' 일본 현지 로케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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