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호걸' 출연진 확정..나르샤·이진 등 12명

5일 첫 녹화, 18일 첫 방송

길혜성 기자  |  2010.07.02 19:01
서인영, 이진, 가희, 나르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S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인 '영웅호걸'의 출연진이 최종 확정 됐다.

2일 '영웅호걸'(연출 박성훈 김용권) 측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 MC는 이휘재와 노홍철이 맡는다. 고정 멤버로는 노사연 서인영 홍수아 이진 신봉선 아이유 유인나 나르샤 가희 니콜 지연 정가은 등 12명이 한꺼번에 나선다.

'영웅호걸' 측은 "여자 연예인들이 다양한 집단을 찾아가 인기도를 측정하고 그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프로그램"이라며 "버라이어티 대표 MC 이휘재 노홍철과 함께 왕언니 노사연을 중심으로 다양한 여자 연예인들로 구성,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여자 버라이어티를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영웅호걸'은 오는 5, 6일 첫 녹화를 하며 1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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