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축구대표팀 치어리더인 그녀는 2010남아공월드컵 응원전에서 핸드폰을 가슴에 꽂고 응원하는 등 과감한 노출로 유명해졌다. 파라과이가 우승하면 누드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해 전세계 남성들이 파라과이를 응원하게 했다.
안타깝게도 파라과이의 4강 진출 실패로 그녀의 누드는 무산됐다.
비록 누드는 아니지만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응원녀'라는 별명답게 섹시한 포즈와 과감한 노출로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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