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4강 진출에 실패한 파라과이 대신 스페인이 승리할 경우 알몸 세리머니를 펼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5일(현지시간) 독일 일간 빌트 온라인판에 따르면, 리켈메가 스페인 일간 ‘엘 코메르시오’와 가진 인터뷰에서 "스페인이 우승할 경우 알몸 세리모니를 펼치겠다고 다시 약속했다"고 한다.
하지만 파라과이는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일부 남성 팬은 경기 결과보다 리켈메의 '누드 공약'이 실천되지 못함에 더 큰 아쉬움을 나타냈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