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2PM·소녀시대, 8월 인천 '한류콘서트' 무대 선다

전소영 기자  |  2010.07.06 16:51

10인조로 활동 중인 슈퍼주니어를 비롯 2PM, 소녀시대 등이 8월 '한류 콘서트' 무대에 선다.

행사 주관사인 HH 컴퍼니는 오는 8월 29일 오후 7시 인천 문학 월드컵 경기장에서 '2010 인천 한류 콘서트'가 열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최정상급 한류스타들이 대거 참여한 '인천 한류 콘서트'를 '한류 음악 콘텐츠'라는 장기적인 슬로건을 가지고 아시아 대표 K-pop 음악축제로 자리매김 해 인천을 아시아 뮤직의 허브도시로 성장시킬 계획"라고 전했다.

이번 '한류 콘서트' 에는 슈퍼주니어, 2PM, 소녀시대 뿐 아니라 샤이니, 손담비, 유키스, 비스트, 엠블랙, 애프터 스쿨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중순에 2차 출연진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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