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첫 딸을 출산한 '아기 엄마' 김세아가 환상적인 댄스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세아는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미리 의상까지 준비, 재즈댄스를 선보였다.
김세아는 댄스를 선보이기에 앞서 대기실에 준비해 온 의상을 가지러 가면서 "잠시 기다리라"고 기대를 주문하기도 했다.
김세아는 이날 검은색 짧은 반바지 의상을 입고, 섹시한 재즈 댄스로 좌중을 압도했다.
한편 김세아는 지난 2009년 9월 말 3년 연상의 첼리스트 김규식씨와 웨딩마치에 골인했다. 지난 1월 8일 첫 딸을 낳고 결혼 4개월 만에 부모님이 되는 감격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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