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주연의 '파괴된 사나이'가 개봉 6일 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괴된 사나이'는 지난 6일 4만 414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52만 6123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4위를 기록했다.
한편 '파괴된 사나이'는 8년 만에 나타난 딸의 유괴범(엄기준 분)을 쫓는 목사 주영수(김명민 분)의 여정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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