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 새 음반 발표일을 최종 확정지은 가운데, 기존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로 팬들 앞에 설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7일 오전 세븐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최근 몇 년 간 해외 활동에 주력해 왔던 세븐은 오는 21일 국내에서 약 3년 만에 새 음반을 낸다"라고 밝혔다.
이어 "세븐은 오랜만에 국내에서 새 음반을 발매하는 만큼, 그 간 이번음반을 위해 남다른 공을 들여왔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세븐은 새 음반과 관련, 미소년 스타일로 다가섰던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설 것"이라며 "세븐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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