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인기 만화 원작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출연설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우스 관계자는 7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민호가 출연 제의를 받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당시 바로 출연을 정중하게 거절했다"면서 "출연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다른 배우들이 주연으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민호의 출연설이 제기돼 몹시 당황스럽다"고 설명했다.
'장난스런 키스'는 일본만화원작으로 대만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지면서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누린 드라마다.
현재 김현중이 주인공으로 출연을 조심스럽게 타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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