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나 때문에 아내 코피"

김현록 기자  |  2010.07.07 11:27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전문수 연출)에 출연한 장혁이 "아내를 코피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6일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장혁은 아내와의 연애시절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지금의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장혁은 "운동을 한 뒤 계단을 올라가는데, 내려오는 아내와 눈이 마주쳤다. 순간 사랑을 느꼈다"라고 말해 최화정과 청취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장혁은 "아내의 사랑을 얻기 위해, 여자 38명이 있는 필라테스반에 들어가서 3개월을 버텄다"며 "회식자리에서 아내의 전화번호를 알게 된 후 전화를 끊지 못하게 하고는 밤새 통화했다. 그래서 피곤한 아내가 다음날 코피를 흘렸다"고 깜짝 고백했다.

장혁은 "집에서는 두 아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며 성대모사를 한다"며 따뜻한 가장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베스트클릭

  1. 1여신 치어리더, 하얀 속살 드러내며 '아찔' 비키니
  2. 2씨스타 소유, 美 노팬티男과 사진 촬영.."왁싱+다 보여"
  3. 3'美 장악' 방탄소년단 지민, 빌보드 앨범 차트 K팝 솔로 최장 52주 진입
  4. 4손흥민 'EPL 우승 키' 쥐었다, 아스널이 간절히 부탁하다니! "저는 토트넘 팬입니다" 깜짝 고백까지
  5. 5하이브 주가도 걱정이지만..JYP엔터 주가 2배 이상 '급락'[★FOCUS]
  6. 6'제2의 손흥민' 20대 꿈 무너뜨린 음주운전... 인천 출신 진호승, 7명 새생명 주고 떠났다
  7. 7'하필 손흥민·토트넘...' 우승 걸렸는데, 맨시티 최악의 상대 만난다... '라이벌' 아스널 선수 "하루만 토트넘 응원"
  8. 8하이브 측 "뉴진스 홀대 사실 아냐..민희진 욕심에 부모 끌어들여" [공식]
  9. 9악! 이정후가 쓰러졌다 '날벼락', 사령탑 공식 발표 나왔다→하필 한국서 다친 부위 또 부상 '장기 결장 가능성'
  10. 10뉴진스 '1박 2일' 출격..6월 방송 확정[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