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정민이 한국혈액암협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8일 김정민의 소속사 엠클라우드에 따르면 김정민이 최근 한국혈액암협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오는 13일 국회에서 열리는 위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나눔에 관심이 많았던 김정님은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인 혈액암 환우들의 사연을 듣고 기꺼이 혈액암 환우들의 희망지킴이를 자처했다"고 밝혔다.
김정민은 이후 한국혈액암협회의 홍보대사로서 환우들의 투병을 돕기 위한 후원기금 행사, 기단체 홍보, 환우들의 만남을 통한 희망전달의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김정민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민들레 가족'에서 오랜 세월 첫 사랑을 가슴에 품고 사는 순수남 태환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