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홍진영, MBC '꿀단지' 고정출연

전형화 기자  |  2010.07.09 09:14
홍진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사랑의 배터리'로 잘 알려진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MBC 새 예능 프로그램 '꿀단지'에 고정출연한다.

홍진영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꿀단지'의 코너 '최양락의 알까기'에 고정으로 출연하게 됐다.

9년만에 부활한 '최양락의 알까기'는 정통 코미디 프로그램인 '꿀단지'가 기대하는 프로그램. 홍진영은 최양락과 호흡을 맞춰 안방극장에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꿀단지'에는 최양락 홍진영을 비롯해 MC몽,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김경진, 안영미, 추대엽, 유상엽 등이 출연한다.

한편 홍진영은 2008년 KBS 2TV '사이다'에 한 꼭지로 방영됐던 '안나의 실수'에 출연,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2009년 '사랑의 배터리'로 가수 데뷔했다. 8월 초 조영수 작곡가와 손잡고 새로운 곡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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