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뮤뱅' 데뷔 앞두고 홈피 서버 다운

전형화 기자  |  2010.07.09 09:35
신예 걸그룹 걸스데이가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데뷔를 앞두고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걸스데이는 9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지상파에 데뷔한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8일 오후부터 걸스데이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의 관심으로 공식 홈페이지 서버가 한 시간 가량 다운됐다.

걸스데이는 뮤직비디오가 공개 하루만에 30만명 가량이 시청했으며, 멤버 5명의 트위터 팔로워가 2만여명에 달하는 등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걸스데이는 “관심을 가져 주시는 만큼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방송을 통해 다 보여주고 싶다”며 “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앞으로 많이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더욱 발전하는 걸스데이가 되겠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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