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9일밤 급성맹장염 수술 잘마쳐..입원치료 중

길혜성 기자  |  2010.07.10 10:00


빅뱅의 막내 승리가 급성 맹장염 수술을 잘 마치고, 현재 입원 치료를 받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관련기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9일 오후 최초보도)

10일 오전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따르면 승리는 9일 밤 서울의 한 병원에서 급성 맹장염에 대한 수술을 받았다.

YG의 한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승리는 맹장염 수술을 잘 마쳤다"라며 "현재 입원해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승리가 건강을 빨리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라고 덧붙였다.

한편 승리는 지난 8일 빅뱅의 동료 멤버 태양과 함께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 뒤 집에서 잠을 자던 도중 배가 아프다고 호소, 9일 오전 매니저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승리 측은 "처음에는 장염 진단을 받았는데 이후에도 승리가 계속 배가 아프다고 해 9일 오후 큰 병원으로 다시 한 번 갔고, 그 곳에서 급성 맹장염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10. 10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