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은지원이 2세 계획을 밝혔다.
지난 4월 하와이에서 첫사랑과 결혼에 성공한 은지원이 자녀를 많이 낳겠다고 선언했다.
10일 KBS에 따르면 은지원은 최근 KBS2TV '해피버스데이'에 촬영에 나서 "당장은 아이를 낳을 생각은 없다"며 "아내가 힘들어 할 것 같아서 걱정"고 말했다. 이어 "나도 애 같은데 진짜 아기까지 있으면 더 벅찰 것 같다"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은지원은 "아이를 낳는다면 15명 낳을 것이고, 안 낳을 것이면 한 명도 낳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혀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은지원은 부유했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은지원 출연분은 1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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