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작가의 SBS 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속에서 남남(男男) 커플인 태섭(송창의 분)-경수(이상우 분) 커플이 팬들의 가장 큰 지지를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세대별 러브라인 중 가장 재미있는 커플은?"이란 주제의 투표를 진행 중이다.
청년 커플인 호섭(이상윤 분)-연주(남상미 분) 커플은 16%의 지지 속에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중년 커플 병준(김상중 분)-아라(장미희 분) 커플은 15%, 노년 커플 시부모 커플(최정훈 김용림 분)은 6%의 지지를 받으며 3, 4위에 각각 올랐다.
이번 투표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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