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 여성그룹 이삭 앤 지연의 출신이자 뮤지컬 배우 등으로 활동 중인 이삭이 소녀시대 티파니의 성형 논란과 관련, "아니다"란 입장을 밝혔다.
티파니의 절친한 언니인 이삭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티파니는 성형을 하지 않았다"라며 짤막한 글을 올렸다. 이어 이삭은 티파니와 영화 '이클립스'를 함께 보러 갔던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 6월 성대결절로 휴식기를 가진 뒤 4주 만에 자신이 진행하는 MBC '쇼! 음악중심'에 복귀했다. 이 때 일부 팬들은 티파니는 웃는 모습이 어색하다며, 성형설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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