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걸그룹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가 절친한 친구인 2AM의 조권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선예는 13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마침내 우리가 스케줄을 함께 했습니다. 놀랍습니다. 하하"라며 "자랑스런 나의 오랜 친구"란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조권과 함께 찍은 사진도 트위터에 선보였다.
선예와 조권은 초등학생 때부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함께 하며 진한 우정을 쌓아온 사이다. 조권은 최근 선예가 부친상을 당했을 때, 오랜 시간 빈소에 함께 있는 등 남다른 의리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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