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돌' 틴탑 "앞으로도 계속 올라이브 선사"

길혜성 기자  |  2010.07.13 15:38

신예 6인 남자 아이돌그룹 틴탑(TEEN TOP)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라이브를 고집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캡 니엘 리키 엘조 창조 천지 등으로 구성된 틴탑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가요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가졌다. 틴탑은 이날 격렬한 춤을 추면서도 데뷔 앨범 타이틀곡 '박수'를 라이브로 무리 없이 소화, 성공리에 무대를 마쳤다.

틴탑은 11일에도 SBS '인기가요'에 나서, 또 한 번 라이브로 '박수' 열창했다.

틴탑의 열정은 '쇼! 음악중심'과 '인기가요'가 끝난 직후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기쁨으로 이어졌다.

틴탑 소속사인 T.O.P미디어 관계자는 13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틴탑은 라이브로 무대를 이끌어 가기 위해,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박수'를 5~6번 연속으로 소화하는 연습을 하는 등 그간 많은 노력을 해왔다"라며 "멤버들은 러닝머신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연습 등은 기본으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틴탑은 공연형 아이돌그룹으로도 확실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라이브로 무대에 설 것"이라며 "시행착오를 거쳐도 라이브를 해야만 진정한 가수가 된다고 멤버들이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틴탑은 미국MTV가 세계음악 팬들을 위해 대규모 프로젝트로 기획한 프로그램 '바이스 가이드 에브리씽'에 아시아 차세대 아이돌 그룹 주인공으로 발탁,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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