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의 활약을 그린 영화 '마음이2'에 '1박2일'의 스타 상근이가 카메오로 출연했다.
13일 오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마음이2'(감독 이정철) 기자 시사회가 열렸다. '마음이2'는 2006년 개봉한 '마음이' 후속작. 엄마가 된 마음이가 새끼가 보석털이범에 납치되자 구출에 나서는 이야기. 주인공 마음이 역을 맡은 달이는 전편에도 출연했다.
이날 영화 초반에는 전국구 강아지 스타 상근이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과속스캔들'의 아역 왕석현과 함께 등장, 영화에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송중기와 성동일, 김정태 외에 마음이 역을 맡은 달이도 참석했다. '마음이2'는 시나리오 단계부터 북경금전영업유한공사에서 투자를 결정, 8월말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다.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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