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의 국내 컴백을 눈앞에 둔 세븐이 파격적인 티저 영상과 함께 타이틀곡 일부를 공개했다.
14일 오전 세븐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세븐의 얼굴과 손 등이 몸의 각 부분이 담긴 영상을 외부에 선보였다. 이 영상은 전체적으로 사이버틱한 분위기를 풍겨, 세븐이 컴백과 함께 보여줄 무대에 더욱 관심이 쏠리게 하고 있다.
25초 분량의 이번 티저 영상 배경 음악으로는 세븐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베터 투게더'가 사용됐다. 세븐은 지난 9일 탑과 함께 한 수록곡 '디지털 사운드' 일부를 공개하긴 했지만, 타이틀곡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세븐은 카리스마 넘치는 사진도 외부에 선보였다.
한편 세븐은 오는 21일 총 7트랙이 담긴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세븐이 국내에서 새 음반을 발매하는 것은 약 3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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