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중환자실서 일반병실로 "상태호전中"

김겨울 기자  |  2010.07.14 14:57
정가은ⓒ홍봉진기자

13일 과로로 쓰러져 입원했던 정가은이 상태가 호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가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13일 중환자실에서 입원해 있다가 저녁에 일반병실로 옮겼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주 내로 퇴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상태가 호전 중이다"고 전했다.

현재 정가은은 가족들의 병간호를 받으며, 외부인의 출입은 차단한 채 휴식 중이다.

정가은은 누적된 피로로 인한 과로로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4월 고열로 입원한 후 두 번째다.

한편 정가은은 몸 상태가 악화됨에 따라 tvN '롤러코스터'를 하차하기로 결정, 오는 7월 말까지만 방송에 출연한다.


베스트클릭

  1. 1'귀요미'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5월 캘린더로 하고 싶은 K팝 아이돌' 1위
  2. 2KBS도 손 뗀다..'음주운전' 김호중 '슈퍼 클래식' 주최 사용 금지
  3. 3김이서 치어, 비키니로 다 못 가렸다 '환상 볼륨美'
  4. 4한가인, 전 남친과 커플스타그램.."둘이 사귀어요"
  5. 5김호중, 음주운전 인정 동시에 '복귀각'..기만 넘어선 기괴 행보 이유 [★FOCUS]
  6. 6KBS 손절했는데..'슈퍼 클래식' 김호중 리스크 안고 가나 [종합]
  7. 7'순백' 한소희·'핑크' 임윤아, 칸 레드카펫 빛낸 韓 여신들 [스타이슈]
  8. 8터졌다 이강인 '1골1도움' 美친 활약→데뷔 시즌 '두 자릿수 공격P' 달성! PSG, 리그 최종전서 메스에 2-0 승리
  9. 9"女=도구" 승리, 질질질 '혐오 영상'..1600만 유튜브에 박제된 추악한 '버닝썬' [★FOCUS]
  10. 10'타율 0.394 폭발' 최강야구 출신 신인왕 후보, 왜 '수비만 잘한다' 칭찬이 억울했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