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과로로 쓰러져 입원했던 정가은이 상태가 호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가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13일 중환자실에서 입원해 있다가 저녁에 일반병실로 옮겼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주 내로 퇴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상태가 호전 중이다"고 전했다.
현재 정가은은 가족들의 병간호를 받으며, 외부인의 출입은 차단한 채 휴식 중이다.
정가은은 누적된 피로로 인한 과로로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4월 고열로 입원한 후 두 번째다.
한편 정가은은 몸 상태가 악화됨에 따라 tvN '롤러코스터'를 하차하기로 결정, 오는 7월 말까지만 방송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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