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여성그룹 LPG의 멤버 세미가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큰 부상은 입지 않아 주위를 안심시켰다.
LPG 소속사인 찬이프로덕션 관계자는 14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세미는 오늘 (14일) 오전 매니저가 운전하는 승합차를 타고 스타일리스트 등과 방송 녹화를 위해 수원으로 내려가던 중, 경부고속도로 하행 반포 인터체인지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라고 밝혔다.
찬이프로덕션 측은 "세미는 사고 직후 현장으로 간 회사의 다른 승합차를 타고 녹화 현장에 무사히 도착, 방송을 잘 마쳤다"라며 "오늘 저녁 대구에서 있을 케이블채널의 특집 가요 프로그램에도 차질 없이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미가 소속된 LPG는 최근 신곡 '사랑의 초인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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