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도 하고, 박지성도 하고, 장동건도 하는 '묵주 패션'이 화제다.
김연아는 최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평소 자신이 착용하던 묵주 반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2010 밴쿠버 올림픽에 깜빡 잊고 안 가져가 당황했는데, "경기 전 날 한국에서 공수 받아 손가락에 끼고 경기에 나서 금메달을 땄다"고 자랑했다.
이 같은 묵주 액세서리는 사랑은 김연아 뿐 아니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인 박지성과 호날두, 톱스타 장동건과 정우성 등도 공식 석사이나 일상생활에서 묵주 액세서리를 애용하고 있다.
명품 브랜드 체사레 파치오티 주얼리의 이수경 부장은 "묵주 액세서리는 성스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표현함과 동시에 '심리적인 안정'과 '행운'을 준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어 사랑받는 것 같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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